어사 박문수는 왜 부산 명지까지 갔을까 2 낙동강은 영남의 젖줄이자 최대의 교통로였습니다. 낙동강 소금배 장사를 '배- 장사'라고 하였습니다. 이윤이 배가 남는 장사라는 뜻입니다 하단에서 출발한 소금배는, 여러 편을 거쳐 안동까지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특명사신 박문수는 천혜의 조건을 가진 명지도 염전에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6개월 만에 얻은 소금이 무려 1만8000석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nd8ApCEdCo 부산 재발견 2024.03.01
밀항(密航)2 1950년대 당시 밀항은, 주로 야간에 1인당 5000원~1만원의 밀항비를 내면 2~15t짜리 거룻배나 발동선에 태우는 식으로 이뤄졌습니다. 밤이 되면 고기를 잡던 어선들까지도, 밀항선으로 둔갑하여 알바를 뛰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1k6JvRh-Lc 생활 2024.02.24
신의 행세를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주인인지 고용인인지 아니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안하무인(眼下無人), 천방지축(天方地軸)입니다 세상에 자기만큼 똑똑한 사람이 없다는 듯이, 주권자인 국민을 알기로 자신이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도 안되는 인간 이하의 대통령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9O3Z0HyUhs 정치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