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의 이바구(?) 81

[기사 스크랩]<(대구)매일신문>생존 시 장기기증자, 예우가 고작 1년이라니…

생존 시 장기기증자, 예우가 고작 1년이라니… 장기 이식 후 1년 지나면 검진·진료비 개인 부담…민간기관은 10년 대조적  - 2012년 11월 16일 -  권금산(54) 씨는 2000년 12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라는 민간기관을 통해 신장을 기증했다. 죽음의 문턱에서 기증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행동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서 선택한 길이었다. 권 씨의 장기 기증은 그 이후에도 이어졌다. 2003년 6월에는 국가기관인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를 통해 간을 기증했다. 두 번째 기증을 위한 수술일은 권 씨 부부의 결혼기념일이었다. 가족과 주변 사람이 말렸지만 말기 간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겠다는 권 씨의 결심을 꺾을 수 없었다. 하지만 권 씨는 지난해 6월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짠물이 올라오는 느낌..

니의 이바구(?) 2016.01.16

[기사 스크랩]<뉴시스>순수장기기증자 사후관리 고작 '1년'…“사회적 존경·예우절실"

뉴시스>순수장기기증자 사후관리 고작 '1년'…"사회적 존경·예우절실" 기사등록 일시 [2012-07-01 05:00:00]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629_0011235596&cID=10201&pID=10200【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경비업에 종사하는 권모(54)씨는 지난 2000년과 2003년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신장과 간을 기증한 순수 장기이식자다.권씨는 2000년 12월7일 민간 기관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한양대병원에서 신장을 기증했다.또 2003년 6월12일에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를 통해 아산병원에서 간을 기증하는 수술을 받았다.자신의 '건강'을 최고의 자랑으로 여기며 살아가던 그는 2년전 여름..

니의 이바구(?)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