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의 이바구(?) 81

<장기 기증>의 허와 실 2

필자(筆者)는 2000년 12월 7일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를 통하여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신장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으며, 2003년 6월 12일에는 국립 장기 이식센타(KNOS)를 통하여 역시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간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저에게 일어났었던 이야기들을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필자(筆者)의 이야기>  “이건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민간단체인 에서는 장기 기증자에 대한 도의적인 차원에서라도 언제든지 본부에 연락하면 가까운 병원에서 자비부담 없이 검사라도 할 수 있는 제도가 되어있는데... 정부에서 주도 한다는 에서는 그러한 제도가 없다고 하니,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았다. 고심 끝..

니의 이바구(?) 2015.09.26

<장기 기증>의 허와 실 1

필자(筆者)는 2000년 12월 7일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를 통하여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신장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으며, 2003년 6월 12일에는 국립 장기 이식센타(KNOS)를 통하여 역시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간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저에게 일어났었던 이야기들을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필자(筆者)의 이야기>  간을 기증한 후로는 나에게는 더 신경 쓸 것이 있었다.그건, 우짜던동!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었다.그래야, 아내의 반대에도 기증한다고 고집했던 것이 미안하지 않을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먹고 살기위해, 바빠서 잠시 건강에 대해 잊어버렸다! 세월이 흐른 간을 기증한 8 년 후!...그러니까,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20..

니의 이바구(?) 2015.09.23

[넌픽션 28]우짜던동, 건강 단디하시소!~

필자(筆者)는 2000년 12월 7일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를 통하여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신장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으며, 2003년 6월 12일에는 국립 장기 이식센타(KNOS)를 통하여 역시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간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저에게 일어났었던 이야기들을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필자(筆者)의 이야기>  필자(筆者)는 퇴원을 하고 6월 23일 늦은 밤에 집엘 도착하였다. ‘여보야 내 댕겨왔소!’‘아이, 문둥아! 와 벌씨러 왔능교? 내가 그렇게 보고싶던교?...’‘그래, 문둥아!... 당신도 보고 싶었고, 건강한 피부라서 상처도 빨리 아물었다카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X X X..

니의 이바구(?) 2015.09.19

[넌픽션 27]우짜던동, 건강 단디하시소!~

필자(筆者)는 2000년 12월 7일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를 통하여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신장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으며, 2003년 6월 12일에는 국립 장기 이식센타(KNOS)를 통하여 역시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간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저에게 일어났었던 이야기들을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필자(筆者)의 이야기>나는 과연 간이 큰(?)사람이어서 일까?  우리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간덩이가 부었다느니, 쓸개가 빠졌다느니,   허파에 바람이 들었다”는 둥...    비아냥거림의 말을 곧 잘 듣게 된다. 이러한 표현을 농담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가 간덩이가 부을 수도 있고,  선천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큰 사람이 있다고 한다.왜냐하면, 평소..

니의 이바구(?) 2015.09.17

[넌픽션 26]우짜던동, 건강 단디하시소!~

필자(筆者)는 2000년 12월 7일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를 통하여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신장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으며, 2003년 6월 12일에는 국립 장기 이식센타(KNOS)를 통하여 역시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간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저에게 일어났었던 이야기들을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필자(筆者)의 이야기> 무엇보다도 아내에게 감사한 것은,   이번 간 기증 때는 그렇게 심한 반대가 없었던 것이다. 사실!~ 신장 한쪽을 떼어줬어도...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그동안 한 번도 아파했던 것 없이 건강하였다.  다만... 아내의 걱정은, 나이도 있는데    그렇게 몸을 함부로 다루면 안된다는 마음에서였던 것이란다. 우쨌던, 이번 간 기증은 별 어..

니의 이바구(?) 2015.09.12

[넌픽션 25]우짜던동, 건강 단디하시소!~

필자(筆者)는 2000년 12월 7일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를 통하여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신장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으며, 2003년 6월 12일에는 국립 장기 이식센타(KNOS)를 통하여 역시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간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저에게 일어났었던 이야기들을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필자(筆者)의 이야기> 검사를 마치고 돌아와서도 동의서 문제로 나는 늘 불안했었다. '만약에... 건강하다는 ‘합격통지서(?)’가 나온다면 어떻게 하지?... 언제 말할 기회를 봐야 하는데......' 나는, 내내 아내의 눈치만을 살폈다. 그리고 3일 후... ‘아산병원 관리 이식 센타’에서 전화가 왔다. "권 금산 씨 되시지요?" "예!.....

니의 이바구(?) 2015.09.10

[넌픽션 24]우짜던동, 건강 단디하시소!~

필자(筆者)는 2000년 12월 7일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를 통하여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신장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으며, 2003년 6월 12일에는 국립 장기 이식센타(KNOS)를 통하여 역시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간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저에게 일어났었던 이야기들을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필자(筆者)의 이야기> 다음날!...  필자(筆者)는 간 기증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쥐뿔도 없는 놈이! 그래도 꼴에(?) 머스마라꼬...... ^*^필자(筆者)는 사나이 오기(?)로 청와대를 비롯하여, 여러 관공서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닥치는 대로 글들을 올렸다.    *** 당시의 내용입니다. *** “ 저는 2000년..

니의 이바구(?) 2015.09.05

[넌픽션 23]우짜던동, 건강 단디하시소!~

필자(筆者)는 2000년 12월 7일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를 통하여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신장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으며, 2003년 6월 12일에는 국립 장기 이식센타(KNOS)를 통하여 역시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간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저에게 일어났었던 이야기들을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필자(筆者)의 이야기> 3년 후!... 신장을 기증한지 3년이 지난 2003년!... 필자(筆者)는, 당시 신장을 기증할 때 하나님께 서원 한 것이 있었다. “하나님이 건강 주셔서 기증할 수 있었으니 의료 기술이 허락하는 한, 또 다른 장기도 줄 수 있는 건강이 된다면 기꺼이 기증하겠다”고... 그래서 필자(筆者)는, 도 기증할 수 있는 건강..

니의 이바구(?) 2015.09.02

[넌픽션 22]우짜던동, 건강 단디하시소!~

필자(筆者)는 2000년 12월 7일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를 통하여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신장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으며, 2003년 6월 12일에는 국립 장기 이식센타(KNOS)를 통하여 역시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간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저에게 일어났었던 이야기들을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싸가지의 차이> [쏘가지] "저놈 보래이! 우짜면 저리도 쏘가지가 더럽노..." ‘쏘가지’는 ‘속 씀씀이나 마음 됨됨이’를 나타내는 말입니다.그래서 ‘쏘가지가 더럽다’는 것은... 수양이 덜 된 ‘속 좁은 사람’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흔히 속이 좁은 사람들을 일컬어  "밴댕이 소갈딱지 같다." "밴댕이 소갈머리 같다."라는            ..

니의 이바구(?) 2015.08.29

[넌픽션 21]우짜던동, 건강 단디하시소!~

(筆者)는 2000년 12월 7일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를 통하여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신장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으며, 2003년 6월 12일에는 국립 장기 이식센타(KNOS)를 통하여 역시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간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저에게 일어났었던 이야기들을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 이야기> **** 지난주에는, 짭새(형사 나으리)가 목욕탕에서 뒤처리도 하지 않고 욕탕 안으로 첨벙 뛰어 들어가다가 신용 아저씨와 한바탕 소란을 피웠다는 이바구를 했는데... 기왕 말이 나온 김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이바구를 좀 더 하려고 합니데이!~ 얼마 전에,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 나으리님이 함바집 비리로 경찰의 위상을 바닥으로 곤두..

니의 이바구(?) 201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