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의 이바구(?)

[넌픽션 21]우짜던동, 건강 단디하시소!~

금산금산 2015. 8. 26. 20:39
(筆者)2000년 12월 7일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를 통하여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신장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으며,

2003년 6월 12일에는 국립 장기 이식센타(KNOS)를 통하여

역시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간을 순수 기증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

저에게 일어났었던 이야기들을 이야기를 해 보려합니다!


*** <신용 아저씨의 이야기> ****

지난주에는, 짭새(형사 나으리)가 목욕탕에서 뒤처리도 하지 않고

욕탕 안으로 첨벙 뛰어 들어가다가

신용 아저씨와 한바탕 소란을 피웠다는 이바구를 했는데...

기왕 말이 나온 김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이바구를 좀 더 하려고 합니데이!~

얼마 전에,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 나으리님이 함바집 비리로 경찰의 위상을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만들드니, 경찰들의 비리, 검찰폭력, 성폭행, 살인 등...

반복되는 경찰들의 일탈행위가 경찰 내 기강확립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에, 의경들까지 부하를 폭행, 희롱하고...

정말, 경찰의 기강해이가 극에 달하고 있능거 아닝교!

돈이 뭔지?...

경찰 대학 출신 엘리트 간부가 자기 엄마를 볼링공으로 7번이나 때려서 죽이질 않나...

근데, 그것이...

그래도 ‘믿었던’ 사람!~ ‘존중받아야’ 할 사람들이 조소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니 말입니다.

참 이상한 현상이 아닝교?

경찰이야말로 국민들을 최전선에서 보호해줘야 하는 말 그대로 ‘민중의 지팡이’인데...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 조소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그래도 국민들이 경찰을 향해 ‘완벽한 100%’를 바라고 있을 때문인지도 모를겁니더!

우쨌던,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야 할텐데, 민중의 몽딩이가 되어서 民을 괴롭히니 말입니다

경찰만이 아닙니데이!~

검사며 판사, 변호사, 의사...

더욱이, 사회의 ‘덕망 있는’ 사람들이 실망을 안겨주니 말입니다.

法이 와 만들어 졌겠능교?

어느 소수에 치우쳐 만들어진 法이 아니라 국민를 위하여 만들어진 法이 아니겠능교?

法을 다루시는 분들은 ‘평등’하게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

중립’을 지켜셔 法을 집행하여야 안되겠능교?

대한민국 "法 "...

과연, 國民들이 얼마나 신뢰를 하는지......

이제, 지발! 평등한 대한민국 검찰, 경찰, 판사님, 변호사들이 되어 주십시요!

국민들에게 신뢰 받는 검. 경. 판사. 변호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데이!

마~ 우쨌던, 첫째도 둘째도...

사람의 ‘인간성’과 ‘마음씨’가 되어있지 않으면 안됩니데이!~

여러분!~

사람이 돈이 있어 大學을 나오면 장땡이 인교?

또 여러 고시들에 합격하여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가 되면 다 된 것이겠능교?

어렵사리 공부해서 醫大 나오면 의사가 되능교?

당연히 각종 고시에 합격하면 검사도 되고, 판사도 되고, 변호사도 되고 의사도 되겠지요!

또 그렇게 함으로써 萬人에게 ‘존경’받고 ‘대우받는’ 사람이 되어야 안되겠능교?

머리만 깎으면 ‘스님’이되고 ‘중’이 되능교?

교회 ‘목사’라고 해서 다 같은 ‘목사’이겠능교?...

직책이 문제가 아니며, 부자 됨이 문제가 아니며, 대학 나와서 박사학위 받는 것도 문제가 아니며, 잘살고 못사는 것이 문제가 아이다 아잉교?...

누구나 진정한 사람 ‘人間’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데이!~~

筆者도, 얼마 살지 않은 삶이지만...

돌이켜보니 나이만 먹었지, 정말 해 놓은 일이 없네요!

----- 다음 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