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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발언 화제 '장 지진다' 번복하기도 해···누리꾼 합성사진 '화제'

금산금산 2016. 12. 10. 20:55

이정현 발언 화제 '장 지진다' 번복하기도 해···누리꾼 합성사진 '화제'






                                                                사진=온라인커뮤니티




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상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투표 결과 299표 중

찬성 234표 반대 56 기권 2표 무효 7표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은 가운데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정현 대표는 지난달 30일 의원총회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지지기로 하고

그 사람들이 그거(탄핵) 실천을 하면 제가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집어넣을께요.

실천도 하지 못할 얘기들을 그렇게 함부러 해요"라고 말했다.

다만, 이 대표는 지난 5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저는 탄핵을 강행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한 적이 없다"며 해명하기도 했다.

이 대표의 발언이 퍼지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이정현 합성사진'이 퍼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동현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