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지도'를 그리다] <13> '부산진구' 사통팔달의 부산 중심부… [부산 영화지도를 그리다] <13> 부산진구 사통팔달의 '부산 중심부'… 인파 북적 극장도 덩달아 성황 ▲ 1957년 문을 연 동보극장은 1993년 극장이 폐관되고, 상업시설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난달 19일 부산진구 영광도서 일원에서 서면 문화으뜸로 준공식이 열렸다. 동해남부.. 부산 이바구 [예술] 2013.11.09
[부산 '영화지도'를 그리다] <12> 동래구 '만화경' 같은 '역사의 고장' 진면목 [부산 '영화지도'를 그리다] <12> 동래구 '만화경' 같은 '역사의 고장' 진면목, '프레임' 속으로 불러 확인 ▲ 국보·동성극장은 허물어지고 없다. 온천장 극장가의 맏형이었던 온천극장은 10여 년 전 문을 닫은 뒤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다. 모습을 간직한 것만도 다행일까? 동래는 볼 때.. 부산 이바구 [예술] 2013.11.02
[부산 '영화 지도'를 그리다] <11> 금정구 '부산의 또 다른 이미지' [부산 '영화 지도'를 그리다] <11> 금정구 오래도록 변치 않는 대자연처럼 평온한, 부산의 '또 다른 이미지' ▲ 금정산성에서 황령산 쪽을 바라본 모습. 멀리 바다까지 시가지가 한눈에 펼쳐진다. 금정구는 부산의 최북단에 위치하는 육로 교통의 관문이다. 경부고속도로가 시작되고 도.. 부산 이바구 [예술] 2013.10.26
[부산 '영화 지도'를 그리다] <10> 해운대 ④ '영화의 전당' [부산 '영화 지도'를 그리다] <10> 해운대 ④ '영화의 전당', 한국영화 중심 서울서 부산으로 견인하는 공간 ▲ 지난 3일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때 장산 쪽에서 바라본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화려하고 웅장하다. 부산일보 DB 부산국제영화제가 중구에서 처음 열린 것은 필연에 가.. 부산 이바구 [예술] 2013.10.19
[부산 '영화지도'를 그리다] <9> 해운대 ③ [부산 '영화지도'를 그리다] <9>해운대 ③ '소박한 어촌'과 '첨단도시' 얼굴 동시에 지닌 로케이션 명소 ▲ 갑자기 들이닥친 쓰나미를 피해 사람들이 해안가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영화 '해운대'의 한 장면(위)과 이 장면의 실제 현장인 미포건널목(아래).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많은 .. 부산 이바구 [예술] 2013.10.13
[부산 '영화 지도'를 그리다] <8> 해운대 ② '영화도시 부산' 중심지로... [부산 '영화 지도'를 그리다] <8> 해운대 ② 멀티플렉스·기관·콘텐츠업체 속속 둥지 '영화도시 부산' 중심지로 ▲ 면면히 흐르는 수영강 너머 외팔보 구조의 육중한 영화의전당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새것은 넘쳐 나는데, 영화의 씨앗이 깨어났던 옛 부산의 모습은 얼마나 간직되.. 부산 이바구 [예술] 2013.10.06
[부산 '영화 지도'를 그리다] <7> 해운대 ① [부산 '영화 지도'를 그리다] <7> 해운대 ① '어촌' 해운대에 사람이 살아 왔다, 그리고 영화가 있었다 ▲ 수십 년 전과 다를 것 없는 미포 선착장 너머 마린시티에 하늘을 찌를 듯 마천루가 솟아 있다. 저 속에 '사람'과 '이야기'가 있을까? 이경희 사진가 mizise@naver.com 부산 해운대 토박.. 부산 이바구 [예술] 2013.09.28
[부산 '영화 지도'를 그리다] <6> 동구②, 그리고 남구 '문현동' [부산 '영화 지도'를 그리다] <6> 동구②, 그리고 남구 '문현동' 40년 전 개관 때 '초호화 시설' 시민회관, 남녀노소 관람객 장사진... ▲ 전국 공공문예회관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시민회관 전경. 다음달 10일로 개관 40주년을 맞는다. 일제 식민 시기와 동란기 시절의 영.. 부산 이바구 [예술] 2013.09.21
[부산 영화지도를 그리다] <5> 동구① '60년대 극장 전성기' 주도 [부산 '영화지도'를 그리다] <5> 동구① 삼일·대도·초량·삼성·천보·보림극장… '60년대 극장 전성기' 주도 ▲ 1970년대 영화관의 쇠퇴기를 동구의 극장들은 연예인 초청 공연으로 돌파하려 했다. 큰 사진은 극장공연 기록을 세운 보림극장의 당시 모습. 부산일보 DB 간단한 퀴즈로 .. 부산 이바구 [예술] 2013.09.15
[부산 '영화지도'를 그리다] <4> '영도·사하구' [부산 '영화지도'를 그리다] <4> '영도·사하구' '낯선 설렘'이 가득한 곳…로컬리티 드러나는 영화 기대 ▲ '부산에 이런 바다가 있었나.' 드넓은 다대포는 요란하지 않다. 파도는 철썩이지 않고 백사장을 조용히 적신다. 영도구와 사하구의 다대포는 제1의 해양도시다운 근대적인 모.. 부산 이바구 [예술] 201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