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변 조형물' 사업 감사 '수영강변 조형물' 사업 감사 부산비엔날레 작품 선정 논란, 정보 공개도 거부…市 곧 착수 '작품 선정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부산비엔날레의 '수영강변 일원 문화예술환경 조성 사업'이 감사를 받는다. 부산시 박종문 감사관은 16일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수영구가 수영강 일대에 설.. 부산 이바구 2017.03.17
'센텀시티~송정' [노면전차] 달린다!~ '센텀시티~송정' [노면전차] 달린다!~ 부산시 대중교통계획안 마련 - 폐선구간 따라, 신도시 가로질러 - 2021년 전후로 2개 노선 추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부터 송정까지 트램(노면전차) 건설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14일 제3차 대중교통계획(2017∼2021년) 용역(안)에 대한 심의·검토에 들어.. 부산 이바구 2017.03.17
[부산 해수욕장] '어린이놀이시설' 생긴다 [부산 해수욕장] '어린이놀이시설' 생긴다 해운대 샌드슬라이드 내달 설치, 광안리 7월부터 물놀이장 운영 부산 해운대·광안리해수욕장에 어린이 이용객을 위한 놀이시설이 생긴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유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해수욕장의 샌드슬라이드. 해.. 부산 이바구 2017.03.14
뭇매 맞은 '2층식 부전천'…전문가 "홍수 감당 못 할 것" 뭇매 맞은 '2층식 부전천'…전문가 "홍수 감당 못 할 것" 하천 개발계획 자문회의 성토장 "운하형보다 수량 적어 범람 우려" - 부산시 대안 '방수로' 제안하자 - "전체 안전수위 확보가 더 중요" 부산시가 부전천을 운하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계획을 백지화하고 2층식으로 개발(본지 지난.. 부산 이바구 2017.03.01
외교부, [소녀상 이전 압박]…시민 1000명 3·1절 '의자시위' 외교부, 소녀상 이전 압박…시민 1000명 3·1절 '의자시위' "적절한 장소로 옮기는 방안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 동구청에 이전 설치 공문 - 시민단체 즉각 반발 - 인간 소녀상 퍼포먼스 등 - 대규모 평화시위·행진 예고 정부가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이전을 요구하.. 부산 이바구 2017.02.24
[국토부] "24시간 공항·3800m 활주로 불가" 국토부 "24시간 공항·3800m 활주로 불가" 김해공항 확장 긴급진단 - 부산 토론회 참석 공항과장 - '신공항급'이 리모델링 수준 - "KDI에 수요 3800만 명 요청 - 예타 2주 이상 더 걸릴 듯" 정부가 김해공항 확장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진행하면서 부산 경남이 강력하게 요구한 '24시간 항공기 운.. 부산 이바구 2017.02.24
[부전천 복원] 사실상 '백지화' 부전천 복원 사실상 백지화 롯데백화점~광무교 750m…시, 운하형서 '2층식' 변경 서병수 부산시장의 공약인 부전천 복원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490억 원을 투입해 복개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옛 물길을 살려 운하처럼 만들겠다던 청사진을 5개월도 안 돼 대폭 축소·변경했기 때문이다. .. 부산 이바구 2017.02.24
[태종대 절경] '모노레일' 타고 즐긴다 [태종대 절경] '모노레일' 타고 즐긴다 지상 5m 높이 친환경 시스템…시, 2019년 말 완공 목표 추진 천혜의 절경으로 유명한 부산의 관광 명소 태종대를 이르면 2020년부터 친환경 모노레일을 타고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부산 태종대 친환경 모노레일 예상도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태종대 유원.. 부산 이바구 2017.02.17
"김해공항 확장 미흡하면 [가덕신공항] 재추진" "김해공항 확장 미흡하면 [가덕신공항] 재추진" 미래 승객수요 축소 의혹…시민운동본부, 정부 압박 - "항공수요 3800만 명 예타 반영 - 영남권 국제관문공항 건설을" 정부가 김해공항 확장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하면서 미래 항공수요를 축소한 게 아니냐는 의혹(본지 지난 14일 자 1·3면 .. 부산 이바구 2017.02.17
부산에도 '전쟁기념관' 건립 부산에도 '전쟁기념관' 건립 시·사업회, 유엔공원 옆 11만 ㎡…1000억 원대 들여 2023년 개관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일대가 세계평화문화공원으로 발돋움할 기반이 마련된다. 공원 인근에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과 비슷한 규모의 전쟁기념관이 오는 2023년께 문을 열기 때문이다. 부산시.. 부산 이바구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