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신축 교각 '설탕다리(?)' 될 뻔 기장 신축 교각 '설탕다리' 될 뻔 폐빙과류 섞인 흙 투입 계획, 시민제보로 건설 현장서 적발 지난 2월 초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공사장을 지나던 A 씨는 현장 인부들이 드럼통에 담겨 있는 분홍색 액체를 땅에 마구 섞는 것을 보았다. A 씨는 페인트 무단 방류 현장을 적발한 것으로 생각.. 생활 2017.04.07
[일본해 표기] '동해로 바꾼' 부산 여고생 [일본해 표기] '동해로 바꾼' 부산 여고생 반크 활동 부산국제고 최현정 양 - 英 '더스택닷컴'에 이메일 보내 - 일본 제국주의 잔재 등 알려 부산의 여고생이 영국의 한 웹사이트에서 '일본해(Sea of Japan)' 단독 표기를 찾아내 '동해(East Sea)'로 바꾼 사실이 밝혀졌다. 주인공은 부산국제고 최현.. 생활 2017.03.24
'일본군, 위안부 직접 관리' 유물 기증 '일본군, 위안부 직접 관리' 유물 기증 당시 사용한 '돌격일번' 콘돔…쇼코 스님, 강제동원역사관 전달 - 성욕구 대상 여성 인권학대 증거 일본군이 위안부를 직접 관리·운영했음을 증명하는 유물이 국립일제강제동원 역사관에 기증됐다. '돌격일번'이 적힌 일본 삿쿠(콘돔)의 포장지. 국.. 생활 2017.03.24
"부전~마산전철 신월역 신설 긍정 검토" "부전~마산전철 신월역 신설 긍정 검토" 난색 표하던 국토부 입장 바꿔 기재부에 사업비 확대 요청 예정 - 시 "진례일대 산단·신도시 조성 - 인구 급증 대비 교통길 구축" 경남 김해시 진례신도시 조성 사업에 핵심 시설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월 역사를 건립하는 데 청신호가 켜졌다. 애.. 생활 2017.03.07
남해안 [483㎞ 관광벨트 조성], 알맹이도 없이 재탕삼탕 남해안 483㎞ 관광벨트 조성, 알맹이도 없이 재탕삼탕 정부 2·27 투자활성화 대책 - 거제~고흥 드라이브길부터 - 수제맥주 상점 판매 규제완화 - 케이블카 산업 육성안 등 발표 - 정책 152개 기존 짜깁기 그쳐 - 시기·방법·재원 대책도 없어 - 실제 투자 활성화 미지수 27일 정부는 침체한 투.. 생활 2017.03.03
"소녀상 옮기라는 [외교장관], 즉각 사퇴하라!" "소녀상 옮기라는 [외교장관], 즉각 사퇴하라!" 부산시민행동 회견·퍼포먼스오늘 오후엔 3·1절 평화집회 "소녀상 이전 운운하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 '소녀상을 지키는 부산시민행동'이 28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에서 연 기자회견 중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해임장에.. 생활 2017.03.01
"김해공항 확장규모 축소 꼼수 안 돼" 활주로 3.8㎞ 배수진 "김해공항 확장규모 축소 꼼수 안 돼" 활주로 3.8㎞ 배수진 부산·경남 단체장 거센 반발 # 이달 말 예타결과 발표 - 정부, 총사업비 줄이기 위해 - 항공수요·사업 축소 의혹 - 결국 신공항급 약속은 헛말 # 서병수 부산시장 급거 상경 - 유일호 경제부총리 만나 - "미주·유럽노선 띄울 시설.. 생활 2017.02.21
"이럴 바엔 가덕신공항 하자…김해 확장할 돈이면 건설해" "이럴 바엔 가덕신공항 하자…김해 확장할 돈이면 건설해" 시민사회 재추진 여론 확산 김해공항 확장 규모 축소 우려가 영남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다시 가덕 신공항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헌승 부산시당위원장은 20일 성명을 내고 "김해공항 확.. 생활 2017.02.21
"이번에도 김해 날개 꺾나" 재계·시민사회 반발 "이번에도 김해 날개 꺾나" 재계·시민사회 반발 정부·국적항공, 지역열망 외면…"충분한 수요 없다" 핑계만 대 - 상의 "잘못된 정책 반복 안 돼" - 시민단체는 16일 비판성명 국토교통부가 김해공항의 중장거리 노선 확대에 부정적인 데 대해 부산시와 지역 경제계, 시민단체 등은 즉각 반.. 생활 2017.02.14
[김해공항 확장] '규모 축소' 움직임 김해공항 확장 규모 축소 움직임 유럽노선 등 수요 확인 불구, KDI 예타서 승객 예측 축소2800만~2900만명 반영한듯…신공항 수준 건설 이행해야 국토교통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김해공항 확장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하면서 미래수요를 대폭 축소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공항에 편.. 생활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