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서 배운다] 말기 돌봄 4 말기 돌봄 4 귀 기울여 공감하는 열린 의사소통이 중요 '의사소통'은 관계의 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부모의 의사소통 방식은 자녀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결혼생활에서도 성격보다 의사소통이 만족도를 결정한다.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말기 환.. 생활 2016.05.28
통영 연화도~우도 '국내 최장 309m 출렁다리' 만든다 통영 연화도~우도 국내 최장 309m 출렁다리 만든다 27일 연화도서 공사 착공, 98억 투입 2018년 4월 완공 남해안에 섬과 섬을 연결하는 국내 최장의 출렁다리가 생긴다. 경남 통영 연화도와 반하도, 우도를 연결하는 출렁다리 조감도. 연화도와 반하도는 230m의 현수교로, 반하도와 우도는 79m의 .. 생활 2016.05.24
[만덕 5지구] 투쟁 상징 '철탑' 강제 철거 [만덕 5지구] 투쟁 상징 '철탑' 강제 철거 부산 북구 만덕 5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반대 투쟁의 상징이었던 철탑이 강제 철거됐다(사진). 시행사인 LH는 조만간 남은 집들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이어서 남은 주민들과의 충돌도 우려된다. LH는 22일 오전 10시 30분께 만.. 생활 2016.05.24
[죽음에서 배운다] 말기 돌봄 3 말기 돌봄 3 이기숙 전 신라대 교수 국제죽음교육전문가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다. 수년간 연로한 부모 돌보는 일에 시달리다 보면 부부애와 형제애도 금이 간다. 그만 부모님이 돌아가시기를 기다리는 상태가 되고 만다.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한 '부모 교육'이 있다면 연로하신 부.. 생활 2016.05.21
[죽음에서 배운다] 말기 돌봄 2 말기 돌봄 2 삶의 끝 선택하려면 '사전 의료 의향서 작성'을 ▲ 수녀와 자원봉사자가 환자를 돌보고 있다. 노인들에게 제일 두려운 일은 병상에 누워 있는 상태로 사는 것이다. 혼자 일어나지 못함은 기본이고, 밥도 누워서 받아먹고, 대소변도 누군가가 처리해주어야 하는 처지가 되는 것.. 생활 2016.05.14
"치킨집 맨손으로 쫓겨나란 말이냐" "치킨집 맨손으로 쫓겨나란 말이냐" ▲ 맘상모(맘 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임) 등이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맘상모 제공 임차 상인 김 모(47·여) 씨는 2013년 1월 건물주와 2년 계약을 맺고 금정구의 한 상가 1층에 A치킨집을 차렸다. 권리금 2천500만 원과 시설투자비 등 4천만 원을 들인 .. 생활 2016.05.06
'노동청 소개'로 취업 갔다가 불법체류자 전락 노동청 소개로 취업 갔다가 불법체류자 전락 불가 업체로 강제출국 통보받아…겁먹은 외국인 2개월 숨어지내 부산고용노동청이 이주노동자에게 취업할 수 없는 업체를 소개해주고 문제가 발생하자 이주 명령을 내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이주민 인.. 생활 2016.05.06
[죽음에서 배운다] 말기 돌봄 1 말기 돌봄 1 부모님과 솔직한 대화로 '부양 방법' 정해야 ▲ 자녀는 부양 방법에 대해 부모와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생로병사(生老病死)'. 인생을 가장 간결하게 설명하는 말이다. 아프다가 하루 이틀 만에 가고 싶다는 것은 나이 든 분들의 꿈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내.. 생활 2016.05.06
[죽음에서 배운다] 호스피스 완화 의료 3 호스피스 완화 의료 3 임종 예견되는 노인, 병원보다 요양시설로 ▲ 미국의 노인 전용 복합주거단지. 개인, 가족, 의사, 요양시설 종사자 등 누구든지 호스피스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그러나 호스피스 요청은 '6개월 이내에 임종이 예견되는 사람'으로 제한하고 있다. 또 의사와 호스피스.. 생활 2016.04.30
[죽음에서 배운다] 호스피스 완화 의료 2 호스피스 완화 의료 2 마지막 순간 웃는 모습, 결코 꿈이 아니다 ▲ 말기 병 환자 가족이나 호스피스는 환자가 웃으며 사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좋다. 좋은 죽음은 선택할 수 있다.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죽을 것인가를 생각하다 보면 결국 마지막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 생활 201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