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239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4-9> 동천의 기억- '부산포 대첩'과 동천 살리기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lt;4-9&gt; 동천의 기억- '부산포 대첩'과 동천 살리기 '이순신 장군' 대승 거둔 동천 하구…부산포 대첩탑 세우자! 부산포와 부산진성 주변 옛 지도 - 1909년 성지곡 수원지 건설前 - 現 동천 하구 위쪽 육지는 바다 - 이곳서도 부산포해전 진행 추정 ..

환경 2014.06.29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4-8> 동천의 기억- 팩션-꿈꾸는 '동천'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lt;4-8&gt; 동천의 기억- 팩션- '꿈꾸는' 동천 "하이고 냄새야, 또 똥 퍼내는갑다"… 큰비가 올 때면 으레 그랬다 동천은 '똥천' '흑룡강'이란 별칭을 가질 정도로 한때 심하게 오염됐었다. 사진은 1960년대 오염된 동천 하류. - 문짝· 타이어·장롱·..

환경 2014.06.21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4-7> 동천의 기억- '민주화의 성지', 서면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lt;4-7&gt; 동천의 기억- '민주화의 성지', 서면 뜨거웠던 그해 여름, 민주화의 함성이 현대사 물줄기를 바꿨다 1987년 6월 26일 6월항쟁 당시 부산시내의 대로에서 한 청년이 웃통을 벗어젖힌 채 경찰 쪽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 사진은 1999년 AP통신의..

환경 2014.06.14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4-6> 동천의 기억- '동천에 묻어둔 추억'들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lt;4-6&gt; 동천의 기억- ]동천에 묻어둔 추억]들 멱 감고 고기잡고 얼음 지치고… 가난했던 시절 마음 살찌운 터전 6·25 전란 와중인 1952년 동천 일대에 즐비하게 늘어선 판잣집 풍경. - 맑은 물 길어와 식수·용수로 사용 - 다양한 물고기 서식, 천..

환경 2014.06.07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4-5> 동천의 '기억'- 동천과 CJ제일제당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lt;4-5&gt; 동천의 '기억'- 동천과 CJ제일제당 1953년 여름 동천변 허허벌판 '달콤한 공장' 하나 둥지틀다 1950년대 부산진구 전포동의 제일제당 공장과 그 앞을 흐르는 동천. - 44세 기업가 이병철 진두지휘로 - 설탕제조공장 부산에서 첫 탄생 - 당시..

환경 2014.06.01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4-4> 동천의 기억- '동천재생포럼 2차 답사'·토론회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lt;4-4&gt; 동천의 기억- '동천재생포럼 2차 답사'·토론회 동천살리기 성패, 수질개선이 관건…주민 적극 참여 필수 동천재생포럼 회원 등 전문가들이 지난달 31일 부산진구 광무교 부근에서 동천 살리기 방향에 대한 현장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

환경 2014.05.25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4-3> 동천의 기억-' 산업을 키워낸' 동천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lt;4-3&gt; 동천의 기억- '산업을 키워낸' 동천 동천의 맑고 풍부한 용수, 국내 굴지 기업들 성장 모유가 되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동천 변에 자리했던 옛 제일제당 공장. 오늘날 삼성그룹의 모태가 됐던 기업이다. - 서면분지의 물 동천으로 모이..

환경 2014.05.18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4-2> 동천의 기억- '동천'과 부산 '북항'은 한몸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lt;4-2&gt; 동천의 기억- '동천'과 부산 '북항'은 한몸 개항(1876년) 전만 해도 동천에 호랑이 출몰 잦아 범내골 지명 생겨 1951년 한국전 당시 미군 병사가 촬영한 동천 주변 시가지. 부산공작창 뒤쪽으로 가운데에 동천 물줄기가 드러나 있다. 사진은..

환경 2014.05.10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4-1> 동천의 기억- 서면에 '포로수용소'가 있었다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lt;4-1&gt; 동천의 기억- 서면에 '포로수용소'가 있었다 단정하고 평화롭던 하천, 포로·피난민 넘치면서 구정물로 변해 미군이 1951년에 찍은 서면 일대의 포로수용소 사진. 왼쪽 아래에 줄지어 선 것들은 군용 막사로 보인다. 동천은 부산 근대화..

환경 2014.05.04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3-5> 신 문화창조의 거점- '동천 시민창'의 상상지도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lt;3-5&gt; 신 문화창조의 거점- '동천 시민창'의 상상지도 부전천 복개 열어 '부산시민공원~북항 갈맷길' 등 문화·경제 황금라인 만든다 부산 도심의 젖줄인 동천을 살리자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3일 동천 하류에서 시민단체 등이 동천 ..

환경 201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