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컬처로드 연다] 3부 '원도심 문화네트워크(상)' 원도심 문화네트워크(상) 독방 체험·책방 순례… 격동의 시대 헤쳐 온 부산의 이야기 길 ▲ 부산민주공원 상설 전시실의 모습. 여기서 가장 인기있는 곳은 과거 민주인사들이 투옥됐던 독방이다. 독방 체험을 한 뒤 남긴 소감이 유리에 새겨져 있다. 정대현 기자 jhyun@ 태평양전쟁과 한국.. 환경 2015.05.02
[부산 컬처로드 연다] 3부 '반송 희망세상' '반송 희망세상' 전국구로 이름난 18년 차 공동체, 초심 잃지 않고 뚜벅뚜벅 busan.com 기사추천 메일보내기 [부산 컬처로드 연다] 3부 삶과 함께하는 길 3. 반송희망세상받는 분(send to) 이름(Name)e-메일(E-mail)보내는 분(from) 이름(Name)e-메일(E-mail)전하고 싶은 말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 18년차 .. 환경 2015.04.25
[부산 컬처로드 연다] 3부 '안창마을' 안창마을 관광 그 너머, 안창만의 '지역色·개성 입히기' 고민할 때 ▲ 안창마을(왼쪽 사진) 전경. 신발의 안창처럼 패인 분지 안쪽에 자리 잡았다고 해서 안창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예전에 호랑이가 출몰한 지역인 점을 실마리로 호랑이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오른쪽)을 가꿔가고.. 환경 2015.04.19
[부산 컬처로드 연다] '3부 삶과 함께하는 길' 범일동 매축지 마을 범일동 '매축지 마을' "더 살면 뭐 하겠노"하던 할매가 "내일 또 뭐 만들까" 살맛 찾은 동네 기사보내기 busan.com 기사추천 메일보내기 [부산 컬처로드 연다] 3부 삶과 함께하는 길 1. 범일동 매축지 마을받는 분(send to) 이름(Name)e-메일(E-mail)보내는 분(from) 이름(Name)e-메일(E-mail)전하고 싶은 말 .. 환경 2015.04.11
[부산 컬처로드 연다] 2부 '역사와 함께하는 길' 기장 역사길 '기장' 역사길 왜구 막던 최전방 수군 요충지 … 걸음마다 1천500년 문화유적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 돌로 쌓은 바깥쪽 성벽만 남아있는 기장 읍성 모습. 정대현 기자 멋진 해안 풍경과 맛집, 대변 멸치 축제로 대표되는 기장은 사실 역사, 문화적으로도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삼국시대.. 환경 2015.04.04
[부산 컬처로드 연다] 2부 '역사와 함께하는 길' 산복도로 역사 길 下 산복도로 '역사 길' 下 유치환의 연서·장기려의 나눔·김민부의 노래가 발길을 잡는 곳 ▲ 초량 산복도로 길에서 만나는 유치환 우체통.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1년 뒤 수신처로 배달된다. 영화 '국제시장'에는 70대가 된 남자 주인공이 산복도로 집에 앉아 부산항을 바라보며, "내 꿈은 .. 환경 2015.03.28
[부산 컬처로드 연다] 2부 '역사와 함께하는 길' 산복도로 역사 길上 산복도로 역사 길 궁핍했지만 행복했던 시절… 이중섭과 마사코의 절절한 노래 ▲ 동구 산복도로 마사코 전망대. 이중섭이 가족을 그리워하며 쓴 편지글이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정대현 기자 부산 동구 범일동 옛 보림극장에서 출발해 산복도로로 이어지는 길은 한국 근현대사의 .. 환경 2015.03.21
[부산 컬처로드 연다] 2부 '역사와 함께하는 길' 부산 근대무역·금융 태동 길 부산 '근대무역·금융 태동' 길 일제강점기부터 '금융의 도시' '영화의 도시'… 곳곳에 흔적 ▲ 한성은행 부산지점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청자 빌딩. 부산 중구 동광동 일대에는 금융기관이 많다. 마치 일본 도쿄 긴자거리처럼 이곳에 왜 이렇게 금융기관이 많은 걸까? 조금만 역사를.. 환경 2015.03.14
[부산 컬처로드 연다] 2부 '역사와 함께하는 길' (원도심 길-교육 종교 문화유산 원도심 길-교육 종교 문화유산 희미해진 근대의 기억… 길 위에서 되새기는 '격동기 삶' ▲ 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은 한국전쟁 때 피란민들이 몰려들어 살았던 근현대사의 아픈 기억을 간직한 건물이다. 정대현 기자 1876년 개항 뒤 부산은 서구 문명을 도입함으로써 개화와 근대화로.. 환경 2015.03.07
[부산 컬처로드 연다] 2부 '역사와 함께하는 길' 임시수도 길 '임시수도' 길 격변의 시대 아픈 역사 흩어져… 하나로 꿰는 '통큰 기획' 나와야 ▲ 60여 년 전 잃어버린 가족을 만날 희망을 건지던 점바치 골목엔 이제 겨우 점집 2곳만 남았다. 세월의 더께를 이고 있는 점집 길 건너에는 최근 초대형 상업시설 롯데몰이 문을 열어 과거와 현재의 극명한 .. 환경 201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