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컬처로드 연다] 2부 '역사와 함께하는 길' 가덕도 길 가덕도 길"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 유적까지… 미래 자산 활용해야" ▲ 가덕도 외양포에는 일제강점기 조선을 무력으로 지배했던 아픈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다. 사진은 외양포에 남아 있는 일본해군사령부의 포진지. 김경현 기자 부산 가덕도는 영도의 1.6배로 부산에서 가장 큰 섬이.. 환경 2015.02.21
[부산 컬처로드 연다] 2부 '역사와 함께하는 길' 부산 뿌리길 부산 '뿌리'길 삼한 시대부터 조선 후기 흔적까지… 부산이 새롭게 보인다 ▲ 동래읍성 북문 성벽. 동래구 명륜동, 복천동 일대에 걸쳐 있는 동래읍성은 임진왜란의 아픈 역사가 서린 곳이다. 정대현 기자 부산에도 경주 왕릉에 버금가는 무덤이 있다고 하면 다들 놀란다. 이어 "정말 있나.. 환경 2015.02.14
[부산 컬처로드 연다] 1부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길' 금정 오륜길 금정 '오륜길' "세상이 달라 보인다… 이런 길이 남아 있다는 게 천만다행" ▲ 금정구 선동 상현마을에서 신천마을로 가는 길에 만나는 측백나무 숲. 조금 더 가면 편백나무 숲길도 만나 볼 수 있다. 정대현 기자 사람은 자기가 있는 위치에 따라 보는 눈이 달라진다. 오륜대 전망대에 올라.. 환경 2015.02.07
[부산 컬처로드 연다] 1부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길' 해운대~송정 바다 열림길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길' 해운대~송정 바다 열림길 꼬불꼬불 바다 보고 듣는 길… 속도보다 미래에 무게 실어야! ▲ 동해남부선 폐선 구간(달맞이재 지나 청사포 방향 철로) 풍경. 오른쪽으로 탁 트인 바다가 나타난다. 귀로 파도 소리를 듣고, 눈으로 쪽빛 바다를 직접 볼 수 있다. 정.. 환경 2015.01.31
[부산 컬처로드 연다] 1부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길' 화명 대천천길 화명 '대천천길' "대천천 주변 마을 넘치는 활력은 모두 공동체 덕분" ▲ 대천천은 살아 있는 생태 교육 및 학습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은 마을과 화명수목원 사이에 위치한 대천천 계곡. 강원태 기자 부산 북구 화명동을 가로지르는 대천천은 시민사회 분야에서 전국적인 인지도.. 환경 2015.01.24
[부산 컬처로드 연다]1부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길' <3>금성 생생길 금성 '생생길' 잠자던 역사가 말을 걸어 오는 '금정산성 성벽 18.8㎞' ▲ 자연생태 체험 공간인 '허브랑 야생화'의 내부 모습. 이재찬 기자 부산 금정구에는 사적 제215호인 국내 최장의 산성(18.8㎞) 금정산성이 있다. 금정산에 축조된 금정산성은 산 이름에서 따온 성곽의 이름이다. 성 안에.. 환경 2015.01.17
[부산 컬처로드 연다]1부'자연·생태와 함께하는 길' 2)사하 '선셋 로드'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길' 2)사하 '선셋로드' 낙동강과 바다가 만난 '적멸의 아름다움' 숨겨 놓기만 해서야 ▲ 낙조와 자연 생태, 환경이 어우러진 다대포 해수욕장. 물이 빠지면 갯벌이 길게 드러나면서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한다. 김경현 기자 자연이나 인문에 대한 배려가 없는 난개.. 환경 2015.01.10
[부산 컬처로드 연다]1부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길' [부산 컬처로드 연다] 1부 '자연·생태와 함께하는 길' <1> 사상 '녹색길' 갈대 강물 노을은 '천지삐까리'인데 들리지 않는 "재첩국 사이소!" ▲ 부산 사상구 명품 가로거리 모습. 강변나들교와 사상인디스테이션(CATs) 사이에 있다. 길 건너편 파라곤 호텔 쪽에도 가로 거리가 조성돼 있.. 환경 2015.01.03
[부산 컬처로드 연다] '프롤로그' '프롤로그' 단절된 '도심 문화 공간' 잇고 다듬자 사진은 사상 지역 생태·자연공간인 삼락생태공원 모습. 김병집 기자 도시는 마치 지층과 같다. 그 속에는 과거와 현재, 자연과 건축, 문화와 역사가 씨줄과 날줄이 되어 공존한다. 부산에도 수많은 역사·생태·문화 공간들이 있다. 하지.. 환경 2014.12.27
동천 재생…[해외서 배운다] <4> 오사카 '도톤보리 천'의 부활 동천 재생…[해외서 배운다] <4> 오사카 '도톤보리 천'의 부활 동천과 동병상련 처지서 '도시재생·관광 교과서'로 탈바꿈 오사카 도톤보리천은 하천 재생이 곧 도시 재생임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유유히 떠 다니는 유람선이 도심의 활력을 웅변하는 듯하다. - 1970년대까지 악취 - '물의.. 환경 201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