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따라 이야기 따라 <13> [의령 충익사]·의병박물관 유적지 따라 이야기 따라 <13> [의령 충익사]의병박물관 의병 일으킨 '홍의장군' 충절과 애국혼의 현장… 뮤지컬로도 재탄생 지난해 5월 문을 연 의병박물관은 개관 1년 만에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관람객들이 전시실에 설치된 곽재우 장군상을 바라보고 .. 유적지 따라 이야기 따라 2013.08.10
부산 이야기길 <4> 부산의 [자연길] 부산 이야기길 <4> 부산의 [자연길] 대자연이 빚어낸 황홀하고 웅장한 풍광에 빠져 보세요 나무 덱으로 만든 몰운대 해안 산책로에서 방문객들이 다대포 해수욕장 쪽을 바라보고 있다. #코스1 송도해안 산책로 - 무지개 떡처럼 층층이 쌓인 바위 - 칼로 끊어낸 듯한 절리 풍경까지 - 지.. 부산 이바구 2013.08.03
[여섯 빛깔 여름 이야기] 계곡 물놀이 명소 [여섯 빛깔 여름 이야기] 계곡 물놀이 명소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발만 담가도 온몸이 찌릿~ 피로가 싹~ ▲ 경북지역에서 대표적인 계곡 물놀이 명소로 꼽히는 영덕 옥계계곡은 바닥 암반의 푸른 청석 때문에 물색이 영롱한 비췻빛을 띤다. 영덕군 제공 바다에 해수욕장, 도시에 워터파크.. 부산 이바구 2013.08.03
이야기 공작소 <5-4> [오륙도]·이기대 스토리텔링- 팩션-이기대에 핀 두 송이 붉은 꽃 이야기 공작소 <5-4> [오륙도]이기대 스토리텔링 - 팩션 - 이기대에 핀 두 송이 붉은 꽃 내 조선의 [개 돼지]가 될지언정 왜놈들의 노리개는 되지 않으리라 송영명 화백이 그린 '이기대'(유화 20호). 그림과도 같은 해안 절경의 벼랑에서 임진왜란 때 조선의 '두 의기'가 왜장을 끌어안고 .. 부산 이바구 2013.08.03
유적지 따라 이야기 따라 <12> [산청] 구형왕릉 유적지 따라 이야기 따라 <12> [산청] 구형왕릉 망국의 설움 절절히 사무쳐…새·초목도 경외시 하는 곳 금관가야의 마지막 왕 구형왕의 무덤인 전(傳) 구형왕릉. 사적 214호 이다. - "나라 잃은 몸이니 돌로 덮으라" - 금관가야 마지막 구형왕 뜻 따라 - 우리나라 유일 피라미드식 무덤 - .. 유적지 따라 이야기 따라 2013.08.03
부산 이야기길 <3> [영도] 남항길 부산 이야기길 <3> [영도] 남항길 근현대사 질곡의 사연 넘실대는 영도다리에서 만나요 부산 남항의 백등대(왼쪽)와 홍등대. 홍등대는 영도구에, 백등대는 바다 건너편 남부민동에 있는데, 한 쌍이다. 배가 들어올 때는 홍등대의 불빛이, 나갈 때는 백등대가 바다를 밝힌다. # 영도다리.. 부산 이바구 2013.07.27
[여섯 빛깔 여름 이야기] 가 볼 만한 <워터파크> [여섯 빛깔 여름 이야기] 가 볼 만한 워터파크 아찔한 미끄럼틀… 집채만 한 인공 파도… 신 나는 아우성 ▲ 9가지 모양의 파도가 나오는 파도풀. 통도아쿠아환타지아 제공 아찔하게 떨어지는 미끄럼틀과 집채만 한 인공파도가 있는 워터파크는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피서지다. 다양한.. 부산 이바구 2013.07.27
이야기 공작소 <5-3> [오륙도]·이기대 스토리텔링- 동화-오륙도 저 넘어 이야기 공작소 <5-3> [오륙도]이기대 스토리텔링 - 동화 -오륙도 저 넘어 봐라, 저 바다 너머엔 더 큰 세상 있는기라! 부산 앞바다에 보석처럼 떠 있는 오륙도. 한정기 작가는 "오륙도는 부산항의 수호신, 상징적 자연물을 넘어 오대양 육대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 부산 이바구 2013.07.27
유적지 따라 이야기 따라 <11> [한산도] 제승당 유적지 따라 이야기 따라 <11> [한산도] 제승당 한산대첩, 그 빛나는 현장…충무공의 위용이 가슴을 친다 하늘에서 바라본 제승당 전경. 제승당 앞 한산만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천혜의 요새나 다름없어 보인다. - 이순신 함대사령부·왜적 섬멸 본거지 - 수려한 바다풍경 어우러져 .. 유적지 따라 이야기 따라 2013.07.27
부산 이야기길 <2> [가덕도 외양포] '포진지' 터 부산 이야기길 <2> [가덕도] 외양포 포진지 터 주민 노역으로 만든 일본군 요새…100년 전 포성 들리는 듯 외양포 마을 언덕에 있는 일본군 요새 사령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포진지 터에는 탄약고, 방공호 등으로 쓰였던 공간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곳을 덮고 있던 대나무와 칡덩굴.. 부산 이바구 20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