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웃는 도시 부산] '열악한' 주거 환경 열악한 주거 환경 헛디디고 넘어지고… 노인에게 안전한 집을 허하라 ▲ 부산 수영구 망미동 노인복지주택인 '흰돌실버타운'에 사는 노인들이 단지 내 게이트볼장 앞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강원태 기자 wkang@ 김 모(75) 할머니가 남편과 함께 사는 곳은 여느 일반 아파트와 다르다. 흔히.. 복지 2015.09.12
이런 정책 어때요? 전화하면 차량 지원 지팡이엔 안내 센서... 노인에게 외출은 힘든 과제이다. 부산 강서구나 기장군과 같은 지역에서 미국 워싱턴 DC처럼 노인이 외출할 때 이들에 대한 콜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외출하려는 노인이 민간기관에 전화하면 차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요컨대, 영국 런던에는 교통약자에게 호별(door-to-door) 서비스를 제.. 복지 2015.09.05
[노인이 웃는 도시 부산] '교통 약자 노인' -그들을 편안하게 하라 '교통 약자 노인' -그들을 편안하게 하라 "아프니까 노인인데… 난폭운전에 화나고 건널목은 무섭다" ▲ 부산진역 앞 건널목에서 신호등이 바뀌는 바람에 미처 길을 다 건너지 못한 한 노인이 도로 중간에 서서 다음 신호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재찬 기자 chan@ 오늘도 시청 등대 광장.. 복지 2015.09.05
[노인이 웃는 도시 부산] 노인들의 수다-'청년 못지않은 부산 노인'이 입을 여니… '청년 못지않은 부산 노인'이 입을 여니… "노인이 이해가 안 간다고? 니 늙어 봤나, 나는 젊어도 봤다" ▲ 지난 3일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들의 수다'가 열렸다. 왼쪽부터 문승숙, 권흥순, 류충근, 황창수, 이영애, 류정근, 이수귀 씨. 김경현 기자 view@ 궁금했다. '노인이 살기 좋.. 복지 201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