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바구 454

[부산 사람도 모르는] <8> 부산 ‘각설이의 장타령’과 ‘구포시장’ 이야기

[부산 사람도 모르는] &lt;8&gt; 부산 '각설이의 장타령'과 '구포시장' 작년에 왔던 각설이… 장타령 마지막 구절은 "구포장이 제일일세" 구한말 동래읍내장이 사람들로 가득찬 모습. 부산박물관 제공 - 1682년 조선정부 '감동창' 설립 - 세곡 보관해 물류 집산지 되고 - 육해로 수송 유리 조건 ..

부산 이바구 2014.04.12

이야기 공작소 <12-4>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어사암'과 이도재 스토리

이야기 공작소 &lt;12-4&gt;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어사암'과 이도재 스토리 기장 기생의 베갯머리 송사, 굶주리고 억울한 백성을 구하다 기장 죽성리 바닷가의 매바위(어사암)에 새겨진 '어사암(御使岩)'과 '기월매(妓月每)' 각자. 주민들이 이도재 어사의 공덕을 기려 새겼다고 한..

부산 이바구 2014.04.05

[부산 사람도 모르는] ]<7> 부산 ‘경마 타짜’와 ‘하야리아 부대’ 이야기

[부산 사람도 모르는] &lt;7&gt; 부산 ‘경마 타짜’와 ‘하야리아 부대’ 이야기 달리는 것은 말이 아닌 욕망… 서면경마장, 부산을 도박판으로 만들다 일제 강점기 부산 서면경마장에서 경마를 하는 장면. 부산박물관 제공 - 日人들, 부산진매축지서 시작 - 인파 수용에 한계 다다르자 - 농..

부산 이바구 2014.04.05

이야기 공작소 <12-3>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갯마을 소묘 - '학리 해녀'이야기

이야기 공작소 &lt;12-3&gt;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갯마을 소묘 - '학리 해녀'이야기 자식 배곯지 않게 하려고 뛰어든 바다…그 험한 세월을 어찌 자식들이 알까 해녀로 변신한 할망구들이 하나둘 바다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기장 학리 해안에서 바라본 일광 일대 모습. 한적한 포구인..

부산 이바구 2014.03.29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6> 부산의 고개에서 마주치는 '도둑들'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lt;6&gt; 부산의 고개에서 마주치는 '도둑들' 만덕에는 빼빼 영감, '모너모'에는 할매 설화…고개마다 품은 산적 이야기 수백 년간 걸어서 넘어야 했던 만덕고개는 1965년부터 찻길로 변했다. 부산시는 만덕고개에 도로포장 사업을 했고, 이후 차량이 왕래..

부산 이바구 2014.03.29

이야기 공작소 <12-2>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약속; '임랑 바닷가'에서

이야기 공작소 &lt;12-2&gt;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약속; '임랑 바닷가'에서 그후, 林浪(임랑)은 숲과 파랑만이 아니라 임을 만난 臨郞의 바다가 되었다 부산 기장의 임랑해수욕장은 월호추월(月湖秋月)의 승경이라 하여 예로부터 차성팔경의 하나로 꼽혔다. 백사장에 새겨진 연인들..

부산 이바구 2014.03.23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5> '일제강점기 전차'와 교통사고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lt;5&gt; '일제강점기' 전차와 교통사고 1916년 추석, 부산 사람들 전차 습격…안하무인 일본인 운전사를 두들겨 패다 예전 광복동 거리를 운행하던 전차의 모습. 부산박물관 제공 # 1916년 9월13일 - 거리에서 놀던 한국인 일행 - 앞 안보고 운행 전차에 깔려 ..

부산 이바구 2014.03.23

이야기 공작소 <12-1>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프롤로그'-오감도를 걷다

이야기 공작소 &lt;12-1&gt;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프롤로그'-오감도를 걷다 '은빛 파랑' 임 부르고 '푸른 송림' 날 품으니… 굽이굽이 유혹이다 부산 기장은 옛것과 옛멋, 헌것과 새것, 날것과 익은 것들이 결합되어 새로운 멋과 흥취를 만드는 지역이다. 위풍당당한 바다, 사람을 품..

부산 이바구 2014.03.15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4> '부산 멸치'에 관한 명상-부산의 생선과 어업 이야기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lt;4&gt; '부산 멸치'에 관한 명상-부산의 생선과 어업 이야기 '어데서 놀다 이제사 왔나' 흥겨운 멸치 후리는 소리 모래사장마다 울려 퍼져 부산시 무형문화재 7호인 다대포후리소리. 다대포 해변에서 멸치를 잡기 위해 후리질을 하며 부른 노동요에서 비..

부산 이바구 201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