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람도 모르는] <13> '차이나타운'과 '화교'들 [부산 사람도 모르는]<13> '차이나타운'과 '화교'들 부산의 '왕서방들', 일제 이간질에 생업 잃고 中 돌아갔던 수난사 간직 부산 초량 청관거리 풍경. 비단, 포목, 거울 , 꽃신 등 중국에서 수입한 상품들이 많이 거래됐다. 김한근 제공 - 中 무역상 정익지·위생 형제 - 부산 日人지역 상.. 부산 이바구 2014.05.18
이야기 공작소 <13-2> [해운대 '고운' 이야기]- 팩션- 해운대 '삼포'기행 이야기 공작소 <13-2> [해운대 '고운' 이야기]- 팩션- 해운대 '삼포'기행 달빛 레일 위로 사랑은 흐르고… 봄빛 해안은 그리움을 토해냈다 해운대에 추억을 묻어둔 사람들이 찾는 동해남부선 해운대~송정 구간의 폐선로. 툭 트인 바다 전망과 해안의 운치가 그리움을 자아내게 한다. 국.. 부산 이바구 2014.05.10
부산 사람도 모르는 <12> 부산의 '헛배'와 '도깨비 바다' 부산 사람도 모르는 <12> 부산의 헛배와 도깨비 바다 바다에 대한 두려움, 뱃사람의 환영을 만들고 길흉을 점치게 하다 배서낭을 상징하는 배의 선기. # 헛배 - 바다서 조난 당한 어민들 - 다가오는 배 목격하지만 - 안도하는 순간 자취 감춰 # 도깨비 - 밤바다에서 길 잃었을때 - 온 천지.. 부산 이바구 2014.05.10
이야기 공작소 <13-1> [해운대 '고운' 이야기]- '최치원' 유랑루트 이야기 공작소 <13-1> [해운대 '고운' 이야기]- 최치원 유랑루트 그래 떠나자, 관직은 있을 곳이 못된다…해운대는 내가 콕 찍은 유랑 여정 거점 지난해 10월 제1회 최치원 문화축전 참여자들이 해운대 동백섬의 최치원 동상 앞에 자리를 함께 했다. 세계도시를 지향하는 해운대구의 관.. 부산 이바구 2014.05.04
부산 사람도 모르는 <11> 근대 부산의 '술 공장'과 '막걸리' 이야기 부산 사람도 모르는 <11> 근대 부산의 '술 공장'과 '막걸리' 이야기 강점기 日 자본가 청주·소주시장 장악했지만 부산 '초빼이'의 술은 막걸리 우리나라 최초의 술 공장인 후쿠다 양조장. 1887년 부산에 세워진 이 양조장에서 만든 청주에는 '코요(向陽)'라는 이름이 붙었다. 부산박물관.. 부산 이바구 2014.05.04
이야기 공작소 <12-7>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장안천' 문화기행 이야기 공작소 <12-7>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장안천' 문화기행 만고불망 비단 골짜기 금수동, 기룡 할머니들 이바구엔 마을역사 기장 장안천 하류의 동해남부선 교량. -삶의 시공간적 누적이 - 역사라고 할진대… - 장안사에서 월내까지 물소리 따라 - 에두른 25리, - 그 길에 역.. 부산 이바구 2014.04.26
부산 사람도 모르는<10> 부산 '마을 신(神)'들의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 부산 사람도 모르는<10> 부산 '마을 신(神)'들의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 마을 제당과 당산나무, 못다한 사랑 간직한 그녀들이 산다 대리 마을 처녀 총각의 아픈 사연이 전해지는 구포동 당숲 전경. # 영도 - 최영장군 사모했던 탐라 여왕 - 그를 찾아왔다 외로운 혼령돼 # 구포 당숲 - 백.. 부산 이바구 2014.04.26
이야기 공작소 <12-6>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철강왕 박태준'과 임랑 이야기 공작소 <12-6>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철강왕 박태준'과 임랑 뒷산 가야 야철장 둔 해안마을 쇠울음을 울며 태어난 소년, 열정 녹여 '포철신화'를 일구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에 있는 고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본가. 기장군은 박태준 전 회장의 집성촌인 이.. 부산 이바구 2014.04.19
[부산 사람도 모르는] <9> '야구도시 부산'의 탄생 이야기 [부산 사람도 모르는] <9> '야구도시 부산'의 탄생 이야기 부산의 조선인 야구팀 1910년대 후반 결성, 日 최강팀과 대등한 경기 일제 강점기의 부산 대정공원 운동장(현 서구청 자리). 부산에서 많은 야구 경기가 열린 곳이다. 부산박물관 제공 - 日 거류민단회 주축 개교 - 부산공립상업.. 부산 이바구 2014.04.19
이야기 공작소 <12-5>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시랑대'와 '용녀'의 전설 이야기 공작소 <12-5>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시랑대'와 '용녀'의 전설 '이룰 수 없는 사랑'이 머문 자리… 세찬 파도 치면 애잔한 울음 들린다 - 용녀와 스님의 사랑 이야기 간직 - 이조참의 지내다 낙향한 권적이 - 돌벽에 새긴 이름 아직 전해져 용(龍)은 어디에 있는가. 마음 .. 부산 이바구 201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