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공작소 <11-4> [남구의 숨겨진 스토리들]- '노숙 삼대' ; 적기 보물찾기(엽편소설) 이야기 공작소 <11-4> [남구의 숨겨진 스토리들]- 노숙 삼대; '적기 보물찾기'(엽편소설) 용호·우암·감만동 바다 어딘가에 일본군이 수장시킨 보물이 있단 말입니까? 일러스트레이션=서상균 기자 seoseo@kookje.co.kr 퇴직한 뒤 가족에게 버림받고 송도 앞바다에 뛰어들고 싶어하지… 나는.. 부산 이바구 2014.03.08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3> '호열자', 부산을 덮치다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3> '호열자', 부산을 덮치다 개항과 함께 온 '콜레라', 창궐 진원지는 늘 부산…웃지못할 주술도 횡행 관부연락선 덕수환. 1929년 부산항에 입항한 덕수환에 호열자 의심 환자가 발생해 승객 전원이 검역소에 격리됐다. 부산박물관 제공 - 개항후 외국.. 부산 이바구 2014.03.08
이야기 공작소 <11-3> [남구의 숨겨진 스토리들]- 우암동 '소막' 이야기 이야기 공작소 <11-3> [남구의 숨겨진 스토리들]- 워!~워!... 우암동 소막 이야기 저기 소바위가 보이느냐 그래서 우암, 우암포지… 지금은 흔적도 없어, 일본인들이 바다 메워서 소막사를 만들겠다고 박살내버렸거든 부산 남구 우암2동 주민센터 인근에는 일제시대 소막사를 개축한 가.. 부산 이바구 2014.03.01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2> 부산의 '요리점' 이야기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2> 음식인가? 유흥인가? '부산의 요리점' 이야기 일제강점기 음식+유흥 접대공간 '요리옥(料理屋)' 번창…미도파, 日까지 유명 요리옥 '요시하나' - 여주인 오규 요시오(오른쪽)와 내부 모습. 부산박물관 제공 - 용두산 일대 日人 거주지서 - 처음 생기.. 부산 이바구 2014.03.01
이야기 공작소 <11-2> [남구의 숨겨진 스토리들]- '최영 장군', 감만동에 남겨진 흔적 이야기 공작소 <11-2> [남구의 숨겨진 스토리들]- '최영 장군', 감만동에 남겨진 흔적 전함을 이끌고 와 '왜구를 토벌한 최영', 그때부터 그는 '감만동의 수호신'이었다 부산 남구 감만동 무민사에서는 매년 4월 최영 장군을 기리는 제향 행사가 거행된다.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무민사 앞.. 부산 이바구 2014.02.22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1> 1731년 '박문수'는 왜 명지동에 왔을까? [부산 사람도 모르는] 부산 생활사 <1> 1731년 '박문수는 왜 명지동에 왔을까?' - 부산의 염전과 소금 명지의 소금, 기근에 신음하던 조선을 구하다 1940년대 명지에서 바닷물을 가열해 소금 결정체를 만들어내던 모습. 강서문화원 제공 부산에 살고 있어도 정작 부산의 역사와 생활상, 풍.. 부산 이바구 2014.02.22
이야기 공작소 <10-5> [新 강서별곡]- 칠점산의 선녀, 칠점선 이야기(역사 판타지) 이야기 공작소 <10-5> [新 강서별곡]- 칠점산의 선녀, 칠점선 이야기(역사 판타지) 이성계라 불리는 참시선인, 인간계로 도망간 나의 낭군 어여쁜 기생으로 화해서라도 반드시 그 마음을 잡을테다 - 칠점산 일곱 봉우리에 - 매일 기도를 드렸더니 - 눈코입이 일월같은 - 예쁜 딸이 태어났.. 부산 이바구 2014.02.19
이야기 공작소 <11-1> [남구의 숨겨진 스토리들]- '만화가 고우영'과 부산 이야기 공작소 <11-1> [남구의 숨겨진 스토리들]- '만화가 고우영'과 부산 감만동 빈민촌에서 뭔지도 몰랐던 만화를 쓱쓱 잘도 그리던 천재 고우영이 어릴 적 미술시간에 그림을 그리던 장소를 가리키는 박수웅 씨. 당시엔 담이 없었다. 박 씨는 고우영과 동항초등교 동기이다. 사진 제.. 부산 이바구 2014.02.15
역설의 공간-[부산 근현대의 장소성 탐구] <23> 사상'인디스테이션' 역설의 공간-[부산 근현대의 장소성 탐구] <23> 사상'인디스테이션' 인디문화를 許하라… 자유로운 청년들의 샤우팅은 이제 시작됐다 지난해 7월 개관한 문화재생공간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 전경. 국제신문DB - 버스터미널·도시철도 - 경전철 지나고 - 옛부터 낙동강 뱃길 - 경부철도.. 부산 이바구 2014.02.15
'신 영도다리'…[만남과 부활] <하> 희망의 가교 '신 영도다리'…[만남과 부활] <하> 희망의 가교 마주한 '세월의 강' 너무 멀었지만 '건널 수 있는' 희망도 봤다 20대 대학생 "평화통일 원하면 국가연합으로 가야죠" 70대 피란민 "그러다 '빨간 물' 들면 안 지워져" 지난달 29일 오후, 김우성(왼쪽부터) 씨, 주기덕 씨, 이기활 씨, 강지연 .. 부산 이바구 201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