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전설 보따리] <12> '장군대'와 '진계등' [부산의 전설 보따리] <12> 장군대와 진계등 섣불리 천마 죽인 장수 기동력 잃고 최후 장군대가 위치한 달산마을 뒷산인 천마산의 전경. 마을사람들은 장군대 위 하늘에서 말이 내려왔다고 한다. - 장소: 기장군 정관면 월평리 - 달음산 기슭서 태어난 아기장사 - 자객 피해 운장대에 숨.. 전설 2014.04.05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3-2> 신 문화창조의 거점- '동천길' 열린다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3-2> 신 문화창조의 거점- '동천길' 열린다 복개천에선 복원 꿈 품고 동천에선 재생 희망 가져 도심 걷기 매력적인 길 부산 서면 일대 도심을 흐르는 동천과 그 지류인 부전천이 만나는 광무교 부근. 동천의 이모저모를 살필 수 있는 걷기 좋.. 환경 2014.04.05
이야기 공작소 <12-4>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어사암'과 이도재 스토리 이야기 공작소 <12-4> [기장 해안 100리 五感 스토리]- '어사암'과 이도재 스토리 기장 기생의 베갯머리 송사, 굶주리고 억울한 백성을 구하다 기장 죽성리 바닷가의 매바위(어사암)에 새겨진 '어사암(御使岩)'과 '기월매(妓月每)' 각자. 주민들이 이도재 어사의 공덕을 기려 새겼다고 한.. 부산 이바구 2014.04.05
[부산 사람도 모르는] ]<7> 부산 ‘경마 타짜’와 ‘하야리아 부대’ 이야기 [부산 사람도 모르는] <7> 부산 ‘경마 타짜’와 ‘하야리아 부대’ 이야기 달리는 것은 말이 아닌 욕망… 서면경마장, 부산을 도박판으로 만들다 일제 강점기 부산 서면경마장에서 경마를 하는 장면. 부산박물관 제공 - 日人들, 부산진매축지서 시작 - 인파 수용에 한계 다다르자 - 농.. 부산 이바구 2014.04.05
금산 '서대산' 금산 '서대산' 기암…협곡… 화폭에 수 놓은듯 구름다리 바로 옆 전망대에서 바라본 신선바위 쪽의 서대산 산줄기 전경은 절경을 넘어 차라리 선경에 가깝다. 충남의 소위 '넘버 3' 산은 계룡산 대둔산 서대산이다. 굳이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는 국립공원 계룡산(845m), 금강산 못지 않은 기.. 山 2014.04.03
[茶飯事] ⑥ '황실차'밭 [茶飯事] ⑥ '황실차'밭 용정다원을 아시나요? 중국은 일찍부터 황실 차원에서 차밭을 운영했다. 이들 차밭은 왕조에 따라 '어다원'(御茶園), 혹은 '공다원'(貢茶園)으로 불렸다. 그중 당나라 때의 자순차공다원, 명말원초의 어다원, 청나라 때의 용정다원 등이 아직도 운영되고 있다. 가장 .. 食 2014.04.03
[부산, 사진을 재발견하다] 12. Nothing Special [부산, 사진을 재발견하다] 12. Nothing Special / 김동식 불편한 구도 생생한 삶 ▲ Nothing Special ▲ Nothing Special ▲ Nothing Special ▲ Nothing Special 김동식의 'Nothing Special'은 현대인의 일상을 사진으로 사유한 한 편의 수필이다. 작가는 도시인들의 전쟁 같은 일상 탈출과 귀환을 통해 도시 소시민의 .. 부산 이바구 [예술] 2014.04.03
광장&골목] <13> 보스니아 '모스타르' [광장&골목] <13> 보스니아 '모스타르' 건물마다 총탄 흔적, 그래도 시장에는 생기와 인심이 넘쳤다 ▲ 네레트바 강 위로 설치된 아치형 돌다리인 스타리 모스트. 지난 1993년,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한 해였는데…. 아마 학생 신분이 아닌, 사회인.. 신나는 여행 2014.04.03
'로컬푸드 시대'를 연다 <2> [일본 로컬푸드의 메카]-메케몬 히로바 '로컬푸드 시대'를 연다 <2> [일본 로컬푸드의 메카]-메케몬 히로바 '地産地消(지산지소:일본판 신토불이)' 상징…신선하고 값싼 농산물 사러 멀리서도 발품 팔아 일본 와카야마현 기노카와시의 농산물 직매장 메케몬 히로바를 찾은 고객들이 싱싱하고 값싼 채소를 고르고 있다. 윤정.. 食 2014.04.03
경제…<11> 치국(治國)의 술 ④ 경제…[고전에 길을 묻다] <11> 치국(治國)의 술 ④ 정책결정은 작은 생선을 굽듯…채신없이 뒤집지 말고 백성의 도에 맞게 성인은 마음에 고정된 바가 없으며, 백성들의 마음으로 자기 마음을 삼는다-노자의 '도덕경' 주(周) 나라가 망하고 진(秦)의 시황제가 다시 천하를 통일하기까.. 경제 20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