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는 부산바다 <5> 북형제섬 살아 숨쉬는 부산바다 <5> 북형제섬 자리돔 '제2의 고향' 부산서 환상의 수중향연 펼치다 갑작스런 이방인의 출현에 놀라 흩어졌던 자리돔들이 다시금 모여들고 있다. - 쿠로시오난류 타고 제주도서 부산으로 - 인간 피해 먹이 풍부한 청정 해조류숲 정착 - 바닥면엔 곤봉바다딸기 군.. 부산 이바구 [바다] 2013.03.23
이야기 공작소 <1-4> [신선대 스토리텔링]- 바람, 다시 멀리 멀리 이야기 공작소 <1-4> 신선대 스토리텔링- 바람, 다시 멀리 멀리 그들의 손아귀를 벗어나려면 이양선을 타는 수밖에 없소 1950년초 부산 남구 감만동 일대의 모래구찌 전경. 센 파도가 치면 부서질 것 같은 낡은 배와 해안에서 일하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이런 풍경은 이양선.. 부산 이바구 2013.03.16
<임연수어>!~동해 수심 100~200m 암초지대 서식 [수산물 테마여행] <80> 임연수어 동해 수심 100~200m 암초지대 서식 임연수어는 쏨뱅이목 쥐노래미과의 한류성 바닷물고기로 북태평양의 오호츠크해와 일본의 홋카이도, 우리나라 동해 지역의 수심 100~200m 사이의 바위나 자갈로 된 암초지대에 서식한다. 쥐노래미과에 속하는 어류로 .. 부산 이바구 [바다] 2013.03.16
살아 숨쉬는 [부산바다] <4> 나무섬의 산호서식지 살아 숨쉬는 부산바다 <4> 나무섬의 산호서식지 남쪽 바다서 해류 타고 온 소중한 방문객…산호야, 너를 환영해 바다나리와 멍게 아래에 경산호의 일종인 무쓰부리돌산호들이 보인다. - 다대포항서 4.8㎞ 떨어진 나무섬 인근 - 공생하는 조류의 광합성 돕는 맑은 물 - 먹이 날라주는 빠.. 부산 이바구 [바다] 2013.03.16
이야기 공작소 <1-3> [신선대 스토리텔링]- 바람, 회오리를 일으키다 이야기 공작소 <1-3> 신선대 스토리텔링- 바람, 회오리를 일으키다 아, 바다의 끝에는 천국이 있을까… 불국토가 있을까? ◇ 팩션- 저기 둥둥 떠 있던 - 신선대엔 왜 올라가보자는 걸까 - 윌리엄은 두루마리에 지형을 그렸다 - "풍, 홧 이즈 디스 리즌 콜드?" - 함장이 제 발 밑을 가리키며.. 부산 이바구 2013.03.09
<볼락>!~암초 많은 연안 해역에 서식 [수산물 테마여행] <79> 볼락 암초 많은 연안 해역에 서식 볼락은 암초가 많은 연안 해역에 주로 서식하며 서글서글한 큰 눈이 인상적인 어류이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어 주걱턱 모양이며 아래턱 앞 끝의 이빨은 입을 다물어도 외부로 노출된다. 몸 빛깔은 서식하는 장소나 깊이에 .. 부산 이바구 [바다] 2013.03.09
살아 숨쉬는 [부산바다] <3> 영도 절영해안 산책로<조간대> 살아 숨쉬는 부산바다 <3> 영도 절영해안 산책로에서 찾은 조간대 바위에 붙어산다, 파도와 붙어야산다…악착스러운 삶의 현장 따개비 몸이 물에 잠기자 여섯쌍의 만각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만각에는 마디가 있어 새우나 게와 같은 절지동물로 분류된다. - 하루 두 번 만조와 간.. 부산 이바구 [바다] 2013.03.09
이야기 공작소 <1-2> 신선대 스토리텔링 이야기 공작소 <1-2> 신선대 스토리텔링- 바람과 바람의 조우 해무 속에서 엄청난 크기의 이양선이 서서히 형체를 드러냈다 1951년 부산 남구 감만동에서 바라본 영도. 1797년 영국 해군 소속의 프로비던스호가 정박한 곳이 용호동 신선대와 감만동 앞바다 일대로 추정된다. 사진 제공= .. 부산 이바구 2013.03.02
<꽁치>!~가을에 제맛, 칼 모양 닮아 秋刀魚 [수산물 테마여행] <78> 꽁치 가을에 제맛, 칼 모양 닮아 秋刀魚 꽁치는 동갈치목 꽁치과의 바닷물고기이다. 양 턱은 새의 부리처럼 나왔고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다. 등 쪽은 검푸른 색이며 배 쪽은 은백색이다. 한류성 어류로 우리나라에서는 5~8월에 산란한다. 꽁치는 원래 이름이 '공.. 부산 이바구 [바다] 2013.03.02
살아 숨쉬는 [부산바다] <2> 기장군 대변 살아 숨쉬는 부산바다 <2> 기장군 대변 해를 품을 수 있는 깨끗함, 명품 기장 미역의 비결 바닷속에서 올려다본 미역 양식장의 모습이다. 햇빛의 들고 남에 따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색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 바다 위 펼쳐놓은 밧줄서 미역종묘 60일만에 60㎝로 쑥쑥 - 깨.. 부산 이바구 [바다] 2013.03.02